월악산

 

간만에 쉬는날 집에서 멀할까 뒹굴거리다. 전날 과음에도 불구하고 월악산으로 차를 돌린다.

주 능선은 아니지만 산행시간도 짧고해서 옥순봉으로 향한다.

 옥순봉 매표소에 위치한 등산개념도인데 올라가는데 약1시간 20분이 소요되는데 내려오는시간까지 그정도 걸린다.

 

 

다음날은 구담봉으로 올라가려했으니 저녁에 비가 갑자기 너무많이 왔다.

 

 

매표소 입구앞에 주차후 올라간다.

 

 

올라가기전 하늘이 좀그렇다

 

입구부터는 쌩쌩한 순시기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아직까지도 멀쩡한 순시기 난 죽을거같은데

 

 

 

좀더올라가면 옥순봉과 구담봉갈림길이나온다. 옥순봉가는길은 어렵진않으나 나무뿌리가 드러나있어서 잘못밟으면 미끄럽고

구담봉쪽은 암릉구간이많아서 조심해야된다.

 

 

올라가는 도중 충주호가 보인다.

 

 

 

 

 

 

 

 

 

 

광각이 너무 아쉽다. 꼭사고말리라

 

 

 

 

거의다 와서 죽으라고하는 순시기

 

정상석은 없다.

 

충주호와 유람선이 보인다. 경치는 좋다

 

 

 

 

 

 

 

 

 

 

 

 

 

 

 

 

 

 

 

 

 

 

 

 

식사마 미안해~~~ 

 

 

 

멀리 옥순대교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