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멀먹을까 고민하다가 전날 과음도하고 해장도하고 집근처 피자집으로 간다.
화덕에 구워서 나온다는데 ....
기본 상차림 특별한건 없다
핫소스 별로안맵다.
전부 핸드폰 보구있다.
치즈가루는 아뿌리는게 본연의맛을 느끼게 해준다는데 난 뿌려야 맛나던데
피자가 익을동안 시무룩한 황포
시원한 생맥한잔도 필수다.
배고파서 먼저시킨 치킨셀러드
치킨이 너무 없다.
드디어나온 피자 이름은 모른다. 그냥 씬피자 얇아서 그런지 맛도 깔끔하다.
고소한 치즈맛과 얇은 도우가 바삭거린다.
비슷하게생겼지만 다른피자다 배가고픈지 2판째 먹구있다. 이거두 맛난다.
오이지
술잔이 비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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