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_1

 장고끝에 식구들과 여행을 떠나기로했다.

해외로 나가기로 생각했으나 시간여건상 제주로 예약하고 정호만 시간이없어 안가는걸로 3가족이

출발한다. 최대한 금액을 아끼기위해 이리저리 계획을 짜긴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

 

1일차 08:00 비행기로 제주로 출발한다.

항공편은 진에어 자리가 정해지지않아서 탑승시 좀 어수선한데 뭐 가격이 싸니깐 그정도는 이해해야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공항에 내려서 셔틀타고 차량을 렌트한후 바로 모슬포항으로 갑니다.

마라도 배시간 맞추려면 부지런히 가야합니다.

미리 예약해놓은 배표를 끊어서 마라도로 들어갑니다.

 

 

 

 

 

 

 

저멀리 한라산이 보입니다. 정상에만 눈이 쌓여있네요

내일 올라갈생각하니 설레입니다.

  

 

가는도중 가파도가 보입니다.

배로 약 30분정도 들어가는데 가파도 보이고 바로 마라도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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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습니다.

배가고파 바로 짜장면 집을 찾습니다.

 

 

짜장면집이 엄청많습니다. 여기저기 호객행위도 장난이아니구요

배가고파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집입니다. 짜장은 6000원 짬뽕은 10000원 정도하네요

면이 국수면같습니다.

 

 

톳짜장인데 배가고파 곱배기를 시켰더니 양이 많습니다.

간신히 다먹고 주린배를 채우고 주변 관광을 합니다.

 

 

 

 

 

성수기가 아니라그런지 중간에 낚시꾼들이 조금보입니다.

탁트인바다를 보니 시원합니다.

 

 

 

국토최남단 표시석입니다. 평소같으면 사진찍는 사람들로 북쩍였을텐데 지금은 한가합니다.

 

 

 

 

 

 

 

 

 

밥먹고 한바퀴정도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나가는 배표를 미리 예매해서 들어와야하니 시간계산을 잘해야합니다.

 

 

 

배타고 나와서 여미지 식물원으로 향합니다.

겨울이라서 실내 온실위주로 관람을 합니다만 별로 볼건없네요

 

 

 

 

 

 

소원을 성취해주는 Tag인데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합니다.

난 패스~~~ 이런걸로 소원성취됬으면 벌써 장가갔겠네요

 

 

 

이제 성탄절이 가까워오니 이런 장식을 해놨네요

 

 

 

 

 

 

 

 

식물원에서 나와 아프리카 박물관을 갔는데 정말 볼게없어서 사진도 찍지않았네요

그리고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러갑니다.

 

 

 

 

 

서커스 관람후 근처 갈치조림식당으로가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합니다.

용인에서 4시에일어나서 나왔으니 피곤합니다.

내일 한라산가야해서 술도 조금만먹고 일찍 잡니다. 

 

 

 

 

2일차 아침에 유명한 모이세 해장국을 가려고했으나 서귀포점이 양평해장국으로 바뀌어

양평이로 아침을 해결하고 어리목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눈이쌓여있어 미끄럽기때문에 아이젠은 필수입니다.

 

 

 

 

 

 

 

 

 

 

 

 대피소 별미인 컵라면을 하나씩 먹고는 내려갈 채비를 합니다.

 

 

 

하산후 숙소에서 제공하는 흑돼지구이로 저녁을 먹은후

내일 일정이있어 잠이 듭니다.

3일차 일어나자마자 근처 해장국으로 해장후

매직 아일랜드로 향합니다. 90%이상이 중국관광객이고 그럭저럭 마술을 봅니다.

 

 

 

마술쇼관람후 점심을 먹으로 우도쪽 전복죽을 먹으로 갑니다.

전복죽으로 점심을 먹고 우도 잠수함을 타러 갑니다.

잠수함도 미리 예매를 해야합니다.

 

매표후 잠수함을 기다렸다가 바다 선착장으로 가서 잠수함을 탑니다.

 

 

한번은 탈만한것같습니다.

머 그럭저럭

 

 

 

 

잠수함 관람후 성산일출봉으로 갑니다.

입장료가 2000원이네요

 

 

 

 

 

 

 

 

 

 

 

일출봉 관람후 아쿠아플레닛으로가서 공연과 아쿠아리움을 관람합니다.

서둘러 렌트카 반납후 차가 막혀서 간신히 20:00시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