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쟈일클럽 요세미테 원정대 귀국

 2008년 8월 2일 15일의 일정을 마치고 요세미테 원정대가 귀국했다. 어려운 여건에서 모두 고생하신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더운날씨에 고생도하고 하필 요세미테에서 산불소식도있고 원정에서 경험한 모든 등반기술을 빨리 전수받아야 할텐데 요즘 운동을 별루안해서 걱정이다.

 

 

 

천안에서 3시쯤 출발하여 사당에 들려 민정누나를 데리고 6시쯤 공항에 도착해서 들린 공항내 식당이다.

여기서는 멀 시켜도 비싸다. 암튼 저녁을 대충 해결하고 원정대를 기다린다.

 

 

 

셀프로 가져다 먹었던 단무지 피클이다.

 

 

 

 

 

 

물컵이 스뎅이다.

 

 

 

 

 

비행기 시간표인데 좀 볼라치면 한자루 바뀌구 짜증이 났다.

공항에서 있었던 한가지 일화는 카메라들고 입국장에 서있는데 갑자기 옆에 어떤 아저씨가 오시더니

"유명한 분 들어오시나바요?  기자님도 오시구"

아니요 그냥 아는사람와요!

"누구에요? 연애인이에요? 누군데요"

아니요 그냥 동네 아저씨들이요!!

나를 기자로 오해하셨나보다 내가 기자같이생겼나보다.

 

 

 

 

 

나중에 와서 합류한 쟈일크럽 선배님들이다.

창수형은 신혼인데 임여사 보내고 보름을 술로 살았다고한다.

실제로도 술이 많이 늘었다.

 

 

 

 

 

 

 

드디어 회장님 입국이닷.  손을흔들어 환하게 웃으시는 회장님

 

 

 

상일이형 킹와짱!!!

 

 

 

얼마나 잘먹구왔길레 기름기가 줄줄 흐른다.

 

 

 

문기형님 등장!!

 

 

 

클럽 여전사들 등장 임여사와 순월누님!!

 

 

 

 

병만형님과 영석형님

 

 

 

공항기념촬영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