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과음으로 해장을 위해 자주찾는 해장국집 전주명가다. 천안에는 별다른 맛집이없다. 그래서 조금 먹을만 하면 맛집이된다.
아침부터 비가 쏟아진다. 쓰린 속을 잡고 찾은곳 위치는 북부대로와 천안삼성중간지점이다.
기본반찬이다. 그렇게 맛깔나지는 않는데.....
깍두기다. 난 팍익은걸 좋아라하는데 여기는 적당히 익었다.
풋고추다. 별로 맵지는 않는데 가끔 잘못걸리면 죽음이다.
오징어젓갈이다.
콩나물 국밥이다. 다른집을 몇군데 가봤는데 이집이 내입맛에는 제일 맛난다.
돌솥에 나와서 다먹을때까지 국물이 식지않는다.
콩나물과 얼갈이 김치가 조화롭게 맛을낸다.
식사마는 돌솥비빔밥을 시켜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