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머 거의매일이지만) 나가서먹는거보다 집이 편해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편이다.
처음 캔맥주로 먹다가 가격의 압박으로 피쳐로 계속먹다가 얼마전부터는 병맥주로 바꿨다.
둘이서 이거한병이면 딱이었는데 요즘은 쫌 부족한듯하다.
이컵은 재대하고 다사 부대놀러갔을때 대대장이 선물로 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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