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생일이라서 평소에 먹지도않는 횟집을 갔다.
두정동에있는 일식집 삿뽀로다. 연말이라 예약이 힘들다. 비싼데도 사람 열라많다.
직원들이 무척 친절하다.
기본 상차림이다.
사케를 한병시켰는데 45000원이다 ㅠ.ㅠ
백김치에 싸서먹거나 참치 내장 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먹는데 그럭저럭 회를 안좋아해서 그런지 난 별루더라.
생일이라니깐 매니저가 와서 직접 노래도 불러주고 회케익을 선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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