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시장

휴일 전철을 이용해 온양 재래장터를 다녀왔다.

휴일이라서 상당수의 가게가 문을 닫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많았다.

 

온양온천역에 내리면 주변관광도가 보인다.

예전에는 아무것도없었는데 이제는 꽤 잘해놓았다.

 

 

2016에 전국체전을 유치한다는 내용이걸려있고....

 

 

예전 목욕탕 그대로다 간판만 조금 바뀌었을뿐 그리고 가격이 조금 올랐을뿐

들어가보면 어떨지모르겠는데 예전에는 1500원에 바가지 하나있었는데....

 

 

장터 내부인데 공사를 해서 깔끔하게 변했다.

 

 

유명하다는 호떡집으로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먹을수있었다.

 

 

 

지나가다 족발이 너무 맛나보여 먹구가려했으나 홀에 손님이 꽉차있고 한참을 기다려도 자리가 나지않는다.

 

 

공갈빵을 찾아 다녔으나 오늘은 휴일인가보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배가고파 닭집으로 들어갔다.

 

 

조각치킨이 저렴해서 다리하나 날개하나 생맥을 주문하고 기다린다.

 

 

예전 시골통닭이다. 소금과 절임무

 

 

튀김옷이 약간 딱딱하나 예전방식그대로다.

 

 

 

 

만원이며면 저렴하게 한잔하고갈수있는곳이라 외국노동자들도 꽤보인다.

 

 

요즘은 보기힘든 공중전화....

 

 

 

 

시장입구에 족욕을 할수있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