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와서는 정신없이 셔터질을 하고 일행을 기다리니 하나둘씩 올라온다.
저 멀리서 올라오는 승환씨
자외선이 너무 강렬해 단1분도 선글라스를 벗을수없다.
박영석대장도 이곳에 묻혀있다.
고개숙여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새해 소망을 빈다. 안나푸르나 여신이여 새해는 장가가게 해주세요~~
안나푸르나에서 뿌잉뿌잉을 외치다~
ABC에서 점심은 라면이다.
2그릇째 쳐묵쳐묵~~
같이간 일행중 부부 두분은 컨디션이 않좋아서 먼저내려가고 3명이서 기념촬영을 한다.
시간이 얼추되어 내려와야되는데 내려오기가 싫다.
이래서 그많은 사람들이 오나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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