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워킹산행

안나푸르나 ABC 6일차

6685301 2012. 1. 29. 22:14

데우랄리-촘롱-시누와-지누단다.

하산길이 길다. 촘롱계단이 고비인데....

 

가이드 강가 참고로 19살이고 5남매중 장남이다.

 

 

내려오는도중 갈증이나 콜라와 사이다로 목을 축인다.

 

 

역시 내려오니 소똥이 장난이아니다.

 

 

 

이제부터 촘롱으로 가는 계단시작이다.

계단을 세어보니 약2500여개 정도된다.

 

 

 

 

 

 

 

 

빙하녹은물때문인지 물은 풍부하다.

 

 

 

중간 롯지에서 찍은 신발이다. 금성신발...

 

 

마침 아이들이 학교가끝나고 집에 가는중이라서 쵸콜릿과 사탕을 나눠준다.

 

 

 

 

 

 

 

 

 

 

급한계단을 뛰어내려오다가 넘어졌는데 울지도않는다.

 

 

 

이친구는 학교에서 혼났는지 계속울면서 갔는데....

 

 

 

 

 

 

그나마 큰마을이라서 학교도있고 이 엄청난계단을 매일 오르내리며 학교를다닌다.

 

 

 

 

 

 

 

 

 

조용히 혼자걸어가던 소녀 롯지에서 눈깔사탕4개를 사가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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