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단다-사울리바잘-비레탄티-나야폴
전날 메모리가 풀이라서 찍다가 말았다.
트레킹일정도 이제 마지막이다. 하산길만 내려가면 씻을수있다.
지누에서 전날 가이드와 포터들과함께 마지막 파티를 염소수육으로 다량의 술을 마신후
간신히 일어난다. 소주는 괜찮았는데 쿠크리라는 양주비슷한술은 사람 잡는다.
아침 일출이 장관이다 이제 점점 멀어지는 안나푸르나 남봉이다.
하산도중 마을에서 만난아이들
항상 장작을 쌓아놓고 산다. 땔감이 이거밖에 없으니 당연한가?
오는도중 학교가 멀어서 못다니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간이 학교였는데 선생님이 기부금을 부탁하여
약간 드리고 아이들에게 먹을거를 나눠주니 너무 좋아들한다.
종이도 질이 너무않좋고 연필도 없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짠하다.
사울리바잘까지는 택시가 다닌다. 부르면 온다는데 너무비싸다고한다. 약1500루피정도
이상한거는 땅에 흙이 너무 고와서 먼지가 너무날리는데도 창문을 열고다닌다.
에어컨이 없나보다
땡볕에 그을리며 오다가 콜라한자. ~~~
점심을 먹을 비레탄티다
점심메뉴는 비냉이다. 입맛이 돌아 미친듯이 흡입
포켓볼 비슷한 놀이인데 룰은 잘모르겠다.
잡기에 능한 강가
갑자기 닭들이 미친드시 뛰어들어서 당황했는데
교미중이었다. 그래서 급했구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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