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코파문디알

 이축구화를 구입한지가 벌써 10년정도된거같다. 10년된거치고는 아주깨끗하다.

사실 코파문디알은 아니지만 비슷한모델이고 이름이 생각나지않았다.

예전 70년대 축구화의 지존인모델이다. 차범근선수가 착용하였고

차두리선수도 착용했었다. 현재발매 25주년 한정판 모델이 판매중이다.

 

가죽은 최고급 캥거루가죽으로 방수도된다.

 

 

 

요즘은 거의신지않고 수중전용으로 쓴다.

착화감이 매우 우수하다. 발이 무지무지편하다.

앞부분 재봉선은 볼컨트롤을 용이하게 해준다

 

 

뒤에도 특별한건없다 하지만 이거만 신어버릇하면 딴거 못신는다 그만큼 편하다.

 

 

 

 

스터드는 FG용이다. 한번 창갈이를해서 깨끗하다. 맨땅에서 사용해도 스터드가 내구성이 강해 오래 버텨준다.

조기 축구에는 그만인 모델이다.

 

장점 : 부드러운 캥거루가죽과 우수한 착화감

단점 : 요즘 모델에비해서 너무 노멀하다? 특별한 단점은 없다.

용도 : 맨땅 인공잔듸 천연잔듸 가리지않는다 공격수나 미드필더들이 착용한다. 골키퍼나 수비는 SG모델을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