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워킹산행

안나푸르나 ABC 3일차_2

6685301 2012. 1. 29. 16:41

한국인들이 많이오니 간판도 한국어로되어있다.

한사람이만들었는지 폰트가 똑같은 간판이 여럿보인다.

 

 

 

촘롱에서 점심을 먹는다. 계속오르막을 올라왔더니 배가 무지고푸다.

 

 

이곳사람들은 매일매일빨래를한다. 근데 옷이항상 때에찌들어있다.

 

 

촘롱은 그나마 큰마을이라서 세탁기도있다. LG거다.

 

 

 

 

롯지에서파는 물품들이다. 꽤오래 보관된듯한 음료와 술들이다.

 

 

메뉴판이다.

 

 

보면알겠지만 끓인물도 30루피다. 맥주도 250루피인데 올라가며면 400루피까지 한다.

 

한국음식도있다. 꽤비싼편이다.

 

누가신을지모르는 나이키운동화와 구두약인데, 구두신은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점심메뉴는 카레밥...

 

 

 

농구장에서 농구하는아이들이다. 배구도하는데 배구는 곳잘하는편인데 농구는 잘 못한다.

 

 

바로앞에보이는 시누와까지가야되는데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해서 오랜시간 걸린다.

 

 

 

내려가는 도중에만난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열심히해라 안그럼 나처럼된다"

 

 

 

밑까지 내려왔다. 계속또 올라가야된다.

 

 

 

올라가는 도중에 롯지에서 휴식중에 강아지랑 놀아주는 승환씨~~

 

 

 

 

이곳개들은 전부 이렇게 생겼다.

 

 

포터들이 아이들이랑 놀아주고있다.

 

 

멋지게 튜닝한 조랑말들~~

 

시누와 입구 계단에서 앉아있던 아이

 

 

우리가 묵을 시누와 롯지다.

 

 

 

포터들이 카고백을 숙소앞에 옮기고있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잘만하다 화장실도 괜찮고

밑에서 만난 대학생들과도 다시만나서 예기도마니하고 반찬도 몰래몰래 나눠주고 소주도 한잔한다.

 

 

롯지내에는 난방이없다. 그래서 전부나와서 같이있는다.

대만분3분과 한국인 대학생3명 우리일행들이 전부다.

 

 

멀리 불켜진 촘롱이 보인다. 이곳은 보이면 금방갈거같은데 4~5시간은 기본이다.

 

 

저녁에 문닫은 롯지를 찍으려는데 돈내란다. 쌩까주고 그냥찍는다.

 

 

저녁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쐐주가 빠질수었다.

이곳고도가 2300정도 되는데 고소때문에 참고있었는데 닭볶음탕을 보자마자 모두 이성을 잃고

소주잔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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