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er DH

부산에서 먹었던 돼지국밥이 생각나서 국밥집을 찾았으나 천안지역에는 없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구 비수무리한 집을찾았다. 두정동에 위치해있다. 가게 전경이다. 메뉴판이다. 시킨것은 수육국밥 전복냉면도 함 먹어봐야겠다. 드뎌나왔다. 뽀얀국물과 푸짐한 건데기들 부추를 넣어서 같이먹으면 ..

그냥자기는머하구 집앞 횟집에서 대하구이나 먹을려고찾아갔지만 역쉬나 대하가 다 떨어졌단다. 하는수없이 마트로 고고싱~~ 선반에 있는 사우디산 대하가 아랍어를 씨부리며 누워있길레 2팩 2만원에 구입해서 백세주2병사들고 옥상으로 고고씽~~ 다행이 작년에 구입했던 꽃소금이있어서 깔구 굽기..

인연이 아니라 해서 인연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사랑이 아니라 해서 사랑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인연의 시작이 곧 사랑의 시작이란걸... 인연이 아니라해서 인연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사랑이 아니라해서 사랑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인..

잦은 과음으로 해장을 위해 자주찾는 해장국집 전주명가다. 천안에는 별다른 맛집이없다. 그래서 조금 먹을만 하면 맛집이된다. 아침부터 비가 쏟아진다. 쓰린 속을 잡고 찾은곳 위치는 북부대로와 천안삼성중간지점이다. 기본반찬이다. 그렇게 맛깔나지는 않는데..... 깍두기다. 난 팍익은걸 좋아라..

그동안 직장일때문에 바빠서 명절을 제대로 보내지못했다. 병가중이라서 간만에 식구들과 명절을 보냈다. 홍성에 시골집을 새로 리모델링했다. 넓고 좋다. 어릴적에 이곳에서 컸는데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변한풍경없이 그대로다. 집 현관문이다. 이집은 명절이나 가족들 모임에만쓰인다. 나중에 암..

플스3용 이니셜D 타이틀을 구매했을때 플스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했었다. 그냥 등록후 잠시 잊고있었는데... 1달후 갑자기 택배회사 아저씨전화가왔다. 택배가왔다는거다. 이상하다? 택배올게없는데... 뭐냐고 물으니 컴퓨터란다. 그날은 나와있어서 옆집 가게이 부탁하고 다음날 상자를 열어봤는데 ..

직장동료 종민이 결혼식에 갔다왔다. 남에결혼식만 다닌다고 주변에서 자꾸머라한다. 나두싫다. 부킹에서 결혼까지~~ 의형이와 램프의바바 필사마 개쓰레기 승환이

2008년 6월 22일 오전부터 돌았는지 그 먼 군산엘 내차를 끌고 목살먹는다는 일념으로 갔다왔다. 예전에 한번 갔던 집인데 고기맛은 꽤 괜찮았던 기억이다. 위치를 묻는다면 당근 모른다. 난 대한민국 1% 길치다. 기다리던 목살이 나오고 숯위에서 구워지고 있다. 보라 고기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

2008년 5월 25일 음봉초원아파트 삼겹살집에 갔다. 직장동료 영우와 광진이가 사는곳이다. 같이 저녁먹으며 회사예기로 열라 뒷다마까다가 보니 쐬주가 절로 넘어가드만 암튼 이날도 정신줄 놨다. 젤루다가 싫어하는 퐈~ 가 가운데 크게 자리잡고있다. 우리에 광사마 슬슬 정신줄을 놓구있다. 2단변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