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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5

6685301 2010. 8. 20. 02:58

 나이키 머큐리얼베이퍼5

발이 작아서 맞는사이즈 구하기가 정말힘들다. 처음 출시후 바로 구매를 하지않으면 금방품절된다.

원래는 검정을 사려고했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오리온 블루로 구입했다.

베이퍼3에서 뒤꿈치 테러를 당한후 계속 아디다스만 신어오다가 사이즈도있고 뒤꿈치문제도 어느정도 해소됬다고해서 구매결정함

 

 

우선 전체적인 디자인이다. 맨땅에서 한게임정도 뛰었는데 사이즈가 반사이즈 크게 출시된듯하다. 베이퍼3보다 약간크다.

 

 

 

옆모습인데 우선 착용감은 좋은편이다. 발등전체와 뒤꿈치를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이다. 전력질주시에도 상당히 안정적이다. 하지만  단점이있는데 처음 신기가 좀 불편하다. 발등슈레이스커버가 탄력이 그렇게 좋지못하다.

이부분만 빼면 컬러 매치라던지 앞부분 큰 스우쉬라던지

모두 맘에든다. 베이퍼3보다는 베이퍼다운 날렵한모습은 없어졌지만 발은 더 편해졌다. 

 

 

힐컵부분인데 베이퍼3는 이부분이 카본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플라스틱재질이다. 나머지 부분은 이전버젼과 같다.

 

 

 

 

인사이드부분인데 나이키에서 이번모델부터 적용되는 플라이와이어가 들어가있다. 별로 효과는 없는듯하다.

 

 

 

스터드는 이전과 똑같다.

 

힐컵에는 사선으로 박음질되어있고 옆에 머큐리얼이라고 씌여있다.

 

 

베이퍼3에서 힐컵에 적용된 카본소재가 베이퍼5는 힐 바닥부분에 적용되어있다.

 

 

 

 

깔창은 베이퍼3보다 조금더 쿠션이 좋아졌다.

 

 

 

 

 

플라이와이어이다. 슈퍼플라이1에서는 전체적으로 적용되어있다.

 

 

 

 

 베어퍼3에서 접히던 텅부분이 바뀌었다.

 

 

 애나멜재질이지만 공에 임팩트시 미끄러짐은 거의없다. 의외로 감아차기도 잘되는 편이다.

 

디자인 :  이전 베이퍼보다 날렵함은 사라져 조금 아쉽다.

착용감 : 뒤꿈치 테러가 없어져서 좋다. 전체적인 착용감도 발이 많이 편해졌다. 반사이즈 크게 출시되어 그런가보다. 하지만 처음 신을때 불편함은 NG

스터드 : 이전과 다를게없다.

플라이와이어 : 있으나 없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