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ABC 2일차

 

2일차부터 본격적인 등반이 시작된다.

카레-오스트레일리안 캠프-포타나-지누단다

 

 

호텔에서 조식후 마차푸차레봉을 감상하며 출발준비를 한다.

 

 

 

 

 

차로 이동해서 카레에 도착후 포터들과 카고백을 나누고 산행을 시작한다.

별다른 장비없이 이마에 걸어서 2개씩 지고 올라가느거보며면 참 대단하다.

 

 

 

 

 

 

가기전에 페와 호수에서 루피로 환전을 해서간다.

 

 

한국 가게도 드문드문 보인다.

 

우리랑 틀리게 우핸들이고 좌측통행인데 조마조마하다. 길도 좁고 차도 많다.

 

 

환전소

 

꼬불꼬불한 산길을 약40분정도 간다.

 

 

이곳이 카레 산행 시작이다. 포터와 가이드 강가와 만나서 시작~~~

 

 

이곳 동물들은 사람을 무서워하지않는다. 그냥 사람이 와도 개무시다.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포터들이 짐을 놓고 쉬는곳이다. 중간에 중국사람들이 많다.

옷차림을 보면 산에온사람같지않다. 옷차림과 장비보면 한국사람을 바로 알수있다.

 

 

중간에 너무더워 옷을 벗고 간다.

 

 

 

완전 봄날씨다.

 

가는길에 소똥이 너무많다 냄새도 나고 풍경을 보면서 잠깐 한눈팔면 바로 밟는다.

 

수동재봉틀로 옷을 만들어입는다. 그나마 초입이라 이런거도있다. 올라갈수록 점점 과거로 간다.

 

 

 

 

 

약1시간 올라가다 나온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다 풍경이제일좋았다.

 

 

가운데 마차푸차레 왼쪽에 히운출리 안나남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있다. 완전 포토존이다. 간디작살~~

 

 

 

이곳 롯지는 그나마 좋으편이다. 한국사람이 많이오나보다

 

 

 

마차푸차레와 강가푸르나

 

 

 

 

 

 

너무더워서 힘들었다. 가을옷을 준비해올껄~~

 

 

 

롯지마다 맵이있다. ABC까지는 한참 멀다

 

 

중간에 점심을 먹기위한 포타나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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