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쌍다반사/도형s Life

수덕사 여행기

6685301 2008. 9. 1. 16:15

 2007년6월2일 근교에 수덕사에 널러왔다.

마음이 답답할때나 우울할때 가끔 찾는곳이다.  참 신교대 동기가 이곳스님인데 제대후 딴곳으로 갔는지 지금은 없더라

 

먼가 틀린점을 발견못했는가?

그렇다 완벽한 아웃포커싱이 가능해졌다. 푸하하하하~~

나도 DSLR이 생긴거다. 장비가 좋아졌으니 사진이 좀 낳아져야되는데 덴장~

 

 

 

 

 

 

 

 

 6월인데 날이 더웠다 사람은 별로없고

 

 

 

 

 

 

 

들어가다 깜딱 놀랐다.

머 매번 놀라는거지만 

 

 

 왼쪽 무릎에앉은 넘 바라 배꼽을 후벼파고있다.

엽기적인넘

 

 

 

 

 

 

 

 

 

 

 

 

 

 

 

 

 

 

 참 이상하다 내가 식당을 들어가면 손님이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자리가 꽉차있거나 사람이 많다.

식당이나 술집만 그런지알았는데 절도 마찬가지다.  좀전까지만해도 혼자였는데 이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왔단말이냐

나중에 식당하면 장사 잘될꺼다.

 

 

 

 모두들 극락왕생 하시게~~~

 

 

 

 

 

 

 

 이바위에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던진다. 동전이 바위에 붙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위라는데 30분은 던진거같다. 10원짜리루

이때 빌은 소원이 이플러스볶음짜장(이마트 기획상품 짜장라면)말고 짜파게티 먹게해달라고 빌었는데 이루어진것같다.

지금은 짜장면도 시켜먹는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또 들려야겠다.

 

 

 

 

 

 

 

 

 

 

 

 

가끔 초심으로 돌아가고싶을때 가보는 사찰중하나다.

다른하나는 부산에 용궁사다. 근데 부산은 너무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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