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축구용품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3 FG

6685301 2010. 8. 20. 03:06

티엠포 레전드3 FG 박지성이 신는 모델이다. 이번 이운재 은퇴경기에서 착용하고나온 모델이다.

티엠포시리즈는 94년에 첨신어보고 사이즈가없어서 계속 아디다스만 신다가 이번에 다시 신어봤다.

부드러운 천연가죽과 편한 착화감이 강점인 티엠포시리즈다. 

 

 

 

 

 

 축구화쌕이들어있다. 안에는 간단한 물건을 넣을수있는 지퍼달린주머니가 하나 붙어있다.

 

 

가죽이 번쩍번쩍 빛이난다. 전체적인 모습은 클래식하다.

 

 

 

처음 신었을때 스터드가 높아서 맨땅에서는 못신겠다는생각을했는데 조금 지나니 익숙해졌다. 

 

 

 

 

 

 

스터드의 내구성은 보통이다.  

 

 

 

전체적으로 마감도 깔끔한편이다.

인솔은 처음 신었을때 발이 미끄러지는 느낌이다. 차라리 베이퍼인솔이 더 좋다는생각이다. 

 

 

 

텅을 고정시키는 벨크로인데 끈을다 매면 벨크로가 가려진다. 끈구멍을 조금 간격을

두고제작되었으면한다. 생각외로 불편하다. 

 

 

 

 

전반적으로 무난한축구화다. 어디하나 뛰어난부분도 없지만 빠지지도않는 발이 편한 축구화이다.

처음 신는사람에게 추천하고싶다. 많이신어본사람도 마찬가지지만

깔창과 텅고정벨크로만 개선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