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매점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도 판다.
계속되는 암릉구간에 지쳐갈때쯤이면 유격훈련이 생각나는 밧줄타기로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지리산에서 가마봉까지가 약간 멀다. 약1시간 반정도
능선 부분보면 사람들이 보인다.
드뎌 유격훈련 시작이다.
사진찍자고 내려오라니깐 안온단다.
누가 똥을싸놨다. 소똥에 이어 2탄 인분
드디어 가마봉이다. 안도하는 순간
이제 부터 시작이다.
계단이 앞에서 끝나는줄알았는데.....
경사가 80도 정도된다. 넘어지면 죽는다. 앞으로는 못내려가서 옆으로 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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