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얼마안되서 같이 일하는 동생들하고 집에서 삼겹살파티를 했다.
모두들 사진에는 쑥스러워하는거같다. 나름 준비한다고했는데 맛있게 먹었는지모르겠다.
환하게웃는 영우, 성철이, 얼굴가리는 종혁이
이때는 모두 총각들이었는데......배신자들
집이 무척덥다.
쌍용동으로 이사오고 첫여름 난 상상도못할짓을 저질러버리고 말았다.
문득정신을차려보니 한손에 카드영수증과 한손엔 하이마트 고객카드가 들려있었다.
쉬운말로 미친척하고 에어컨을 저질러 버렸단 뜻이다.
2005년 4월 30일 교통사고나서 퇴원하고 얼마안지나서 마련한 자리다.
역시 난 사진빨이 잘 안받는다.
'일쌍다반사 > 도형s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덕사 여행기 (0) | 2008.09.01 |
---|---|
맛집을 찾아서 (예산 소복갈비) (0) | 2008.09.01 |
랩실 낙산사 MT_2 (0) | 2008.09.01 |
랩실 낙산사 MT_1 (0) | 2008.09.01 |
성남이 결혼식 (0) | 200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