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인 성남이 나랑은 초,중학교 동창사이다. 큰외삼촌 막내아들 ㅋㅋㅋ
이넘이 드이어 장가를 간다. 젠장 난뭐냐 전날 식구들하고 술을 너무많이먹어 사진상태가 말이아니다.
정신줄놓고 사진을찍었단 말이다. 아침에 어떻게 일어났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간만에 외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과음했나보다.
새신랑모습 뒤에 큰매형과 작은매형 모두들 한인상들 하신다. 하지만 굉장히 소심하시다는거~~
웨딩사진인데 참 사진기가 좋은건지 뽀샵질이 좋은건지 저 진상이 사진이 이렇게 나오다니
나도 잘나오겠지?
병남이형 가족들 지금은 둘째가 막뛰어다닌다는데 난 본적이없다.
역시 과음했다 포커스가 하나도 안맞는다. 사진찍어준다고 철썩같이 약속했는데 미안하다 성남아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더해라~~
우리 아버지,어머니다. 그래도 그나마 이건한장 건졌다.
외숙모와 명화, 영화누나
신부입장~~ 젠장 성남이가 나보다 생일이 일주일빠르다 식구들이 형수라고 부르란다.
형수 화이팅~~
형수가 한등빨한다. 성남이 너 조심해라
이 눈 스프레이는 동생들에게 내가 시켰다. ㅋㅋㅋ
확 불을 당겼어야 �는데 먼저 장가가다니 나쁜넘~~
암튼 축하한다. 잘살아라
우리 외가집 식구들이다. 성남이 이넘만 웃고있다.
동창들이 모였다 난 항상 맨 앞줄이다 원래는 안찍으려했지만 형수등쌀에 못이기는척
난 키가 너무작다 나중에 형수가 저 친구들중 한명을 소개시켜줬지만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커피숍에서 서로 먼산만 처다보던 생각이 나는구나 소심한 나~~
저때 부케를 받았는데 지금 시집갔을라나?
역시 초점이 안맞는다 이건 과음탓이 아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데 난 사촌이 장가를 갔다.
손이 떨리더라~~
역시 수전증 및 카메라가 않좋다.
이 떵폼잡는넘은 하나밖에없는 내동생이다. 말두 징그럽게안듣는....
큰누나인데 흔들렸다.
작은매형과 작은누나 그리고 형수님
원래는 찍새가 없어서 내가 멋지게찍어주마 하고 약속을 철썩같이 했건만 과도한 음주와 예식장에서는
스트로보를 써야한다는걸 몰랐을때라 사진도 못보내주고 미안하다 성남아~ 시간나면 한번더해라
지금은 모든장비를 갖추고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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