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ABC 7일차_2 비레탄티와 사울리바잘로 가는도중인데 햇살이 너무따갑다. 초여름 날씨에 점점 지쳐가긴하지만 마을이 계속나오고 이곳 사람들 사는모습을 보는것도 재미라면 재미다. 한참을 내려오니 나야폴에 도착이다. 일주일동안 산속만헤메다가 큰마을을보니 정신이없다. 철구조물 다리..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7일차 지누단다-사울리바잘-비레탄티-나야폴 전날 메모리가 풀이라서 찍다가 말았다. 트레킹일정도 이제 마지막이다. 하산길만 내려가면 씻을수있다. 지누에서 전날 가이드와 포터들과함께 마지막 파티를 염소수육으로 다량의 술을 마신후 간신히 일어난다. 소주는 괜찮았는데 쿠크리..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6일차_2 사탕을 사가지고 올라가던 소녀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친구들에게 사탕샀다고 일러줬으나 언어문제로 못알아듯고 쵸코바를 줬더니 포즈를 취해준다. 좀전 사탕 소녀도 조용히 와서 쵸코바를 받아간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던 소녀들 롯지에서 바로구워서..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6일차 데우랄리-촘롱-시누와-지누단다. 하산길이 길다. 촘롱계단이 고비인데.... 가이드 강가 참고로 19살이고 5남매중 장남이다. 내려오는도중 갈증이나 콜라와 사이다로 목을 축인다. 역시 내려오니 소똥이 장난이아니다. 이제부터 촘롱으로 가는 계단시작이다. 계단을 세어보니 약2500..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5일차_2 올라와서는 정신없이 셔터질을 하고 일행을 기다리니 하나둘씩 올라온다. 저 멀리서 올라오는 승환씨 자외선이 너무 강렬해 단1분도 선글라스를 벗을수없다. 박영석대장도 이곳에 묻혀있다. 고개숙여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새해 소망을 빈다. 안나푸르나 여신이여 새해는 장가가..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5일차 데울라리-MBC-ABC-MBC-데울라리 일정을 당기기위해 MBC에서 자지않고 다시 데울라리로 와야되기때문에 새벽5시부터 출발한다. 고도를 1000정도 올려야되기때문에 아침 부터 긴장하고 천천히 고도를 올린다. 고소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외로 올라갈수록 컨디션이 좋다. 코앞에 안나푸..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4일차 시누와-도반-데우랄리 오늘부터는 날씨가 쌀쌀하다. 고도도 1000정도를 더올려야해서 술도 못먹고 보온에도 힘써야된다. 데우랄리가 3200정도된다. 시누와에서의 아침이다. 벌써 4일째 아침6시 기상 오후8시 취침이다. 출발전 단체사진을찍는다. 30분정도 내리막을가다가 계속오르..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3일차_2 한국인들이 많이오니 간판도 한국어로되어있다. 한사람이만들었는지 폰트가 똑같은 간판이 여럿보인다. 촘롱에서 점심을 먹는다. 계속오르막을 올라왔더니 배가 무지고푸다. 이곳사람들은 매일매일빨래를한다. 근데 옷이항상 때에찌들어있다. 촘롱은 그나마 큰마을이라서 세탁..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3일차 포타나-지누단다-촘롱-시누와 포타나 롯지에서 일어나자마자 찍는다. 물건너 강건너 안나푸르나 속으로 계속들어간다. 이름모를 폭포들이 꽤많다. 여럿이 건너면 상당히 흔들린다. 천천히 건너야한다. 가다가 마을에서만나 아이들 가는중에 여행사에서 전화가왔다. 중국팀한명..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
안나푸르나 ABC 2일차_2 가는도중 수많은 롯지가 나온다. 날씨게 계속도와줘서 조망이 너무좋다. 이곳 롯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중... 점심 메뉴는 비빔밥이다. 너무 맛있어 2그릇을 섭취후 마차푸차레를 보며 커피한자~~ 이곳 아이들은 놀거리가 없어 이렇게 논다. 닭인데 시도때도없이 울어대.. Mountain/워킹산행 201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