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er DH

2일차부터 본격적인 등반이 시작된다. 카레-오스트레일리안 캠프-포타나-지누단다 호텔에서 조식후 마차푸차레봉을 감상하며 출발준비를 한다. 차로 이동해서 카레에 도착후 포터들과 카고백을 나누고 산행을 시작한다. 별다른 장비없이 이마에 걸어서 2개씩 지고 올라가느거보..

정말 갑자기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래 지금이야 하고 갑자기 네팔로 가고싶다는 생각이든다. 미친드시 예약하고 약 한달간 준비해서 떠난다. 여행사에서 예약된사람은 총 6명이다. 저질체력이라 일정을 맞출수있을까 걱정하며 새벽버스에타고 인천공항으로 간다. ..

이제 하산이다. 내려오는길에 사라오름에 들린다. 하산후 흑돼지 구이집으로가서 체력보충을한다. 모듬2인분을 주문후 쐬주와 함께 쳐묵쳐묵 숙소 도착 손칼국수집인데 너무일찍왔나보다 11시부터 영업한다고해서 근처 용두암으로 간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얼추 돌아다닌다.

하산길에 사라오름에 들른다. 회사 야유회를 한다. 씨끄럽다.

진달래 대피소까지 12:00까지가야 정상에 올라갈수있다. 동물발자국이 많이찍혀있다. 맷돼지나오면 잡아먹어야겠다. 진달래대피소다 사람이 별로없다. 참 라면을파는데 여기는 쓰레기통이없다. 비닐을주는데 모두 담아가야된다. 이제부터 러셀로 올라가야한다. 눈이 허벅지까지 ..

이전부터 꼭 가야지 생각했던 한라산 이번에 티몬에 저렴한 항공권이 올라와서 바로 예약하고 주변사람들 섭외중에 J-SYS재우씨가 같이 가자고한다. 급하게 진행하느라 별로 챙기지도 못했는데 암튼 출발날자정하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제주도 향한다. 배낭은 꼭필요한것만 챙겨..

가파른 경사계단을 통과하면.. 밧줄타기가 시작된다. 단 단 10분도 지루할틈을 주지않는다. 여기는 타고 올라가야한다. 살기위해 오르는 순식 나무계단을 내려와야되는데 삐걱소리가 참 기분 나쁘다. 또 밧줄이다. 옥녀봉이다. 똥3탄 염소똥이다. 윤기가 자르르 ~~ 이넘이 주인공이..

간이 매점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도 판다. 계속되는 암릉구간에 지쳐갈때쯤이면 유격훈련이 생각나는 밧줄타기로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지리산에서 가마봉까지가 약간 멀다. 약1시간 반정도 능선 부분보면 사람들이 보인다. 드뎌 유격훈련 시작이다. 사진찍자고 내려오라..

약 50분정도 힘든 오르막이 계속된다. 등산로가 위험구간이 많아 무사등반을 기도하고 간다. 30여분정도 올라가면 바다가 보인다. 경치가 너무좋아서 지루하지않다. 이제 부터 계속 암릉구간이다. 날씨가 추울줄알았는데 덥다. 계속 암릉구간이다. 양식장이 곳곳에 보인다. 원래는..

이전부터 가려고했고 가고싶었던 산행이었다. 찜질방에서 갑자기 가고싶어 새벽에 바로 출발했다. 총 산행시간 4시간 정도이다. 산행거리 8.4Km 새벽부터 열라 달려달려 통영으로~~ 새벽 6시에 도착하고 조금 지나니 배에 불이켜진다. 요금은 4000원이었다가 올랐다. 약 40여분 타고 ..